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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오타 줄리아 친필 서한 최초 공개 (2023-05-31, 가톨릭평화신문)

 

기 사 명 :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오타 줄리아 친필 서한 최초 공개

 

주요내용 :  한국교회사연구소 특임연구원 이세훈(토마스 아퀴나스) 박사는 “품위 있는 양반 출신으로 한자를 터득하고, 일본어도 아는 줄리아는 신앙을 굳게 지키며 선교사들에게 큰 도움을 줬을 것”이라고 예상했다. 실제로 줄리아가 신앙심 깊고 모범적인 가톨릭 신자로서 가난한 교우들에게 옷과 음식 등을 나눠주고, 자주 고해성사를 봤다는 내용이 선교사들 편지에 나온다. 

 

언론사명 : 가톨릭평화신문

 

보도일자 : 2023-05-3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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